언론보도
언론에 나온 IBK경제연구소 관련 내용입니다.
2020.12.28
IBK경제연구소는 2021년은 기저효과로 세계 경제상황이 반등하겠지만, 코로나19의 여파에 벗어나는데는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선진국은 경제활동재개로 회복세는 지속하겠지만, 2019년GDP 수준에도미치지 못할것으로 전망했다. 단 중국은 2021년 8.2%로 미국 3.1% 유로존 5.2% 일본 2.3%등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높은 성장세를 질주할 것으로 내다봤다.
IBK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글로벌경제구조를 변화시켜 세계경제는 중장기적으로 더딘 회복세를 보인다”면서 “무엇보다 고용부진장기화, 불확실성증대, 부채부담증가, 교육기회상실(학교폐쇄등)로 인한 인적자본손실등으로 성장잠재력을 중장기적으로 크게 저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