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나온 IBK경제연구소 관련 내용입니다.

(DAILY POP) [금융단신] IBK기업은행, 구조조정 중소기업 경영 정상화 지원 外

2021-09-30 | 조회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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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 중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업구조혁신편드'의 子펀드로부터 총 3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티앤에프글로벌(대표 정윤교)과 하이게인안테나(대표 이승호)다. 티앤에프글로벌은 '우리-큐 기업재무안정PEF'로부터 230억원, 하이게인안테나는 '나우IB-KB증권 기업재무안정PEF'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티앤에프글로벌은 미래차 핵심부품인 HUD(head up display)장치의 국산화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말 관계사 부실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었다.

주채권은행인 기업은행은 티앤에프글로벌이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채권은행들을 소집해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주도했다.

하이게인안테나는 통신 중계기, 차량용 하이패스 단말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 통신사들의 LTE설비투자가 줄어들며 어려움을 겼고 있었다. 기업은행은 2018년부터 워크아웃을 통해 사업장 매각,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지원했다.

IBK경제硏 '2020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발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종사자 수 300인 미만 416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단기성 비용인 임차료 지급, 기존대출 원리금 상환을 위한 신규 자금수요가 각각 7.6%p, 10.3%p 전년대비 증가했다. 또 미래 불확실성에 따라 42.8%의 기업이 보수적 자금운용을 계획했다.

한편 경영상황 부진으로 전년대비 22.1%p 증가한 42.6%의 기업이 외부자금조달 여건 악화를 예상했고, 특히 서비스업은 전체 평균 보다 높은 45.4%의 기업이 여건 악화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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